염색약으로 인한 릴흑피증 치료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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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부과 전문의가 진단하고 치료하는 하이엔드피부과입니다
요즘 염색을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이 계시죠?
오늘은 염색약과 같은 화학물질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며 생기는
색소성 접촉피부염의 일종인 릴흑피증(Riehl’s melanosis)
치료 사례를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환자 피부 상태
해당 환자분은 젊은 시절부터 얼굴 양측 볼에
점차 짙어지는 갈색 색소침착을 겪으셨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기미 정도로 생각하고 화장으로 가리셨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경계가 불규칙하고 넓게 퍼져
내원을 해주셨고 진단 결과 릴흑피증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젊었을 때부터 검은색 계열의 염색약을 주기적으로 사용해
반복적 자극이 오랜 시간 누적되어 색소 세포의 과반응과
멜라닌 침착이 생겨 피부 표면에 고착된 케이스로 보였습니다
치료 방식
예민한 색소 질환인 릴흑피증 치료를 위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멜라닌에 선택적으로 반응하도록 설계된
스타워커 포토나 레이저를 저출력으로 사용하여
2~3주 간격으로 치료를 진행하였습니다
색소가 진하고 넓게 분포된 상태이기에
단기적인 효과보다는 장기적 경과를 염두에 두고
꾸준한 치료를 안내해드렸습니다
치료 경과
1~2회 시술로는 피부 반응이 크지 않았지만
중반부를 지나면서 점차 색소 경계가 흐려지고
기존보다 연한 갈색으로 옅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0회 이상 치료가 진행된 시점에서는 색소가 많이 정리되어
화장으로 충분히 가려질 수준으로 개선되었고
환자분께서도 이전보다 인상이 부드러워진 것 같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결론
릴흑피증은 색소 질환 중에서도 까다로운 편으로
자연적으로 없어지지 않고
방치할 경우 더욱 짙어지고 넓어질 수 있지만
자극을 줄이고 저출력으로 꾸준히 관리한다면
얼마든지 좋아질 수 있다는 점 참고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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